푸른 노을 / 손귀례
마을 산이 자신의 퇴직금이라며 보무도 당당한 남자
세월에 부대끼며 살아온 흔적이 애처롭다
♣ 손귀례 시인 (아호 雪江) 《한맥문학》(2001) 수필 등단, 《문학공간》(2002) 시 등단 중랑문인협회 이사. 저서: 수필집 『물음』, 시집 『뚜껑』, 『옴파로스』 공저: 『꽃의 비밀』 외 다수 논술학원 원장 한국사진문학협회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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