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이 없었지만 진짜 말이 오고 갔다
♣ 김성미 시인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2020 제3회 경남고성 국제한글디카시 공모전 우수상 2021 제4회 경남고성 국제한글디카시 공모전 우수상 2021 제5회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가작 2021 《시인의 시선》 디카시 부문 신인상 2021 제3회 세계인성포럼 디카시 공모전 대상 2021 제1회 한국사진문학대상 공모전 입선
[손귀례 시인의 시선] 작가의 이름을 가리고 그러나 그 속에서 비범한 통찰력을 뽑아 올리는 재주를 가졌다. 엊그제 여행 중, 석굴암 가는 길에 푸른 이끼가 가는 선으로 흩어져 있는 걸 보고 “김성미 시인 같으면 이런 거에서 문자 발견할 텐데 자세히 봅시다.” 하면서 크게 웃었다. 무겁지도 않고 진지하지도 않으면서 경쾌하게 울림을 주는 김성미 시인의 시를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손귀례 시인, 한국사진문학협회 운영위원장) <저작권자 ⓒ 시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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