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 서승주
물속에 가라앉은 너의 약지에 끼었던 은가락지 오늘은 겨울밤 초승달로 떴다
♣ 서승주 시인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번역시집 <가네코 미스즈 시집: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 <가네코 미스즈 전집1:별과민들레> <가네코 미스즈 전집2: 억새와 해님> <가네코 미스즈 동시: 모두를 좋아하고 싶어> 나태주 시인의 일역시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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