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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 윤서주

유세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01:06]

짝사랑 / 윤서주

유세영 기자 | 입력 : 2022/04/21 [01:06]

  짝사랑 / 윤서주

 

저 홀로 피었다 지는 들꽃이어라

견딜 수 없어 꽃망울 터트렸구나

꽃은 모른다 들이 사랑하여 들꽃인 것을

 

 

 

 

윤서주

2016년 계간 <시원>으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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