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너머 세상 / 문임순 여름 내내 궁금했다
저 너머에선 어찌 살아가고 있을까
허리 굽혀준 친구 등에 업혀
담장 넘었는데
꿈꾸던, 어울려 사는 세상은 어딘지
♣ 문임순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디카시 중랑 동인 제1회 전국 지역사랑 사진시 공모전 장려상 한국사진문학협회 제19회 SNS 백일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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