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하늘에서 보낸 하얀 서신 도돌이표 음계로 되짚어 읽노라니 너ㆍ나 가르는 세상 잠재우는 중이란다
사랑의 결실
나의 푹신함에 타오르는 열정을 더해 봐 겉. 바. 속. 촉 마시멜로와 모닥불 사랑 어스름 달빛도 기웃거린다
▶염정금 순천대학교 평생교육 문예창작과 수료 제 10회, 12회 동서커피문학상 시, 수필 맥심상 수상 프런트 타임지 1회 문학상 시 부분 가작 수상 월간 시 추천 시인상으로 등단 시집 ‘밥은 묵었냐 몸은 괜잖냐’ ‘생이 시가 되다’ (감성기획시선 공모 당선작) 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및 해남 신문 군민기자 해남군 성인문해 교사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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