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강 현
2022-07-28 유세영 기자
사랑 / 강 현
행여나 볕이 따가울까
행여나 소나기 쏟아질까
서로 감싸는 마음이 하나 되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요.
♣ 강 현
시인투데이 문학상 공모전 대상 (2021)
한국사진문학 사진시 부문 신인상 (2021)
제2회 한국사진문학상 우수상 (2022)
제3회 SNS 백일장 당선 (2022)
시집 『시간도둑과 달팽이』 (문학의 전당, 2015)
공동 디카시집 『사심가득』 (한국IT,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