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너머 세상 / 문임순

2022-11-27     유세영 기자

울타리 너머 세상 / 문임순 
 
여름 내내 궁금했다
저 너머에선 어찌 살아가고 있을까
 
허리 굽혀준 친구 등에 업혀
담장 넘었는데
꿈꾸던, 어울려 사는 세상은 어딘지
 
 
 
 

♣ 문임순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디카시 중랑 동인

제1회 전국 지역사랑 사진시 공모전 장려상

한국사진문학협회 제19회 SNS 백일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