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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 정홍근

유세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6/08 [12:45]

밤꽃 / 정홍근

유세영 기자 | 입력 : 2023/06/08 [12:45]

 

밤꽃 / 정홍근

 

낮엔 부끄러워 밤에 핀답니다

코를 찌르는 냄새가 민망해도

다 먹고 살기 위한 거랍니다

 

알고 보면 당신에게서도

폴폴 땀 내음, 향기롭답니다

 

 

 

 

▶정홍근

시인, 작곡가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계간 한국사진문학 신인상(, 사진문학 운문)

1회 한국사진문학대상 최우수

2회 계간 한국사진문학 우수작품상 최우수

4회 시인투데이 작품상 우수

5회 시인투데이 작품상 우수

온라인 디카시 백일장 최우수

5회 경남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 장려

5회 한국사진문학상 최우수

1회 올해의 시인상

4인공저 어쩌다 디카시인출간

디카시집 이팝나무 할머니출간

1회 시인투데이 사진문학 신춘문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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