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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 정미순

유세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5/20 [00:45]

수줍음 / 정미순

유세영 기자 | 입력 : 2022/05/20 [00:45]

 

수줍음 / 정미순

 

거미가 뽑아내는 실

꽃들은 바느질한다

 

면사포 쓴 설렘에

붉어진 얼굴

 

 

 

 

 

♣ 정미순 시인

<문예사조시 등단

중랑문학상 본상(2007)

중랑문인협회 회원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제7회 시인투데이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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