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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 / 강 현

유세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16:49]

해국 / 강 현

유세영 기자 | 입력 : 2022/08/10 [16:49]


해국 / 
강 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저 악착

 

해를 향해 목을 길게 빼고

돌바위에 뿌리 내리는 안간힘

신념이고 신앙이다

 

♣ 강 현

시인투데이 문학상 공모전 대상 (2021)

한국사진문학 사진시 부문 신인상 (2021)

제2회 한국사진문학상 우수상 (2022)

제3회 SNS 백일장 당선 (2022)

시집 『시간도둑과 달팽이』 (문학의 전당, 2015)

공동 디카시집 『사심가득』 (한국I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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