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은 말 한마디에 작은 관심 하나에
환한 미소 메아리친다. 세상이 웃는다.
굳은 장벽 허물고 너와 나의 경계도 허물고
서로 손잡고 흔드는 푸른 깃발
폭포
고단함이여 슬픔이여 이제 그만
하늘 폭포 상쾌한 정화수 가슴에 스미는 청량함이여
▲김민지 -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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